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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호산나대학 학생들,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 참여하다

호산나대학은 둥글개봉사단과 함께 지난 7월 28일 오후 1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KK9입양센터에서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둥글개봉사단의 이번 봉사활동은 호산나대학 애견케어학과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동물의 이해와 동물매개치유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효과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 아로마테라피가 사람과 동물에게 주는 심리적 안정과 바른 소통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 것을 목표로 했다.
호산나대학 학생들은 동물을 돌보고 핸들링 하는 등 주체적 활동을 하면서 프로그램 수행 능력 향상과 자존감을 높이는 시간이었으며 동물매개치유 활동가와 함께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유기동물도 소중한 생명이라는 의식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웅종 둥글개봉사단 단장은 “KK9입양센터를 동물매개치료 프로그램 장소로 선정한 이유는 발달장애인이 도움을 주는 주체로 활동하게 함으로 자립성을 향상시키고 사람에게 상처 받았던 아이들이 다시 새롭게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긍정적 에너지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김현유 KK9입양센터 대표는 “유기견이 사람에게 버림받거나 상처받았지만 다시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면서 얼마나 사랑을 나누어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는지 오늘 동물매개치유 견으로 깜짝 활동한 강아지들을 통해 여실히 보았다”며 “처음 경험하는 동물매개치유 견으로서의 시간 이었지만 사랑스럽게 잘 따라준 강아지들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럽다”고 했다.
또 “센터의 강아지들을 통해 호산나대학의 발달장애 학생들이 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학생들도 강아지들도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자주 이런 시간을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 NSP통신 글 중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