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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0
성경암송대회의 새로운 형식을 보여준 유·초등부 교사들

2020 성경암송대회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연기되고 예선이 온라인 형식으로 바뀜에 따라 유·초등부 교사들이 성경암송의 새로운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암송성구 범위인 시편 119편 176절을 유·초등부 교역자 및 교사 총 22명이 8절씩 22단락으로 나누어 암송하는 모습으로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김혜언 집사(초등부 부장)는 "시편 119편은 시편 및 성경 전체에서 가장 긴 장으로 특히 시편 119편은 답관체 시편의 백미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납니다. 각각의 히브리어 알파벳이 각 8절에 첫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히브리어 첫 번째 알파벳인 ‘알레프’는 1-8절의 첫머리에 들어가 있고, 두 번째 알파벳인 ‘베트’는 9-16절의 첫머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히브리어 자음은 모두 22자입니다. 그래서 22자가 8절씩에 들어가 있어서 이번에 성경암송을 8절씩 나누어 유·초등부 교역자, 교사 22명이 암송을 진행하여 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면형식의 성경암송대회가 어려운 가운데 새로운 방향을 보여 준 유·초등부 교역자와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