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호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께서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저희에게 재미난 말씀 전하실 때가 가장 보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때가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말씀을 잇고 계시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질문을 하게 된다면 끊기게 되면서 맥 끊기시고 당황스러우시지요? 이제부터는 질문이나 얘기 할 때는 때를 가려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목사님께서 당황하시지 않고 계속 말씀을 이어 가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기도를 드리다는 의미는 하나님과 소통을 나누듯이 성령 충만한 모습을 갖추고서 조용한 곳에 은밀하게 기도하며 하나님과 소통을 나누다 보면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의미와 같다고 느끼며, 목사님 말씀이 참된 진리로 여기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주일마다 성령 충만한 모습으로 저희에게 말씀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사님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5일
　신준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