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하고 풍성한 바자가 되기를
서울교회 바자는 1996년 '새예배당건축을 위한 열린바자'를 시작으로 헌당을 위한 바자, 우물파기, 수재민돕기, 불우이웃 돕기 등 그동안 많은 역할을 감당해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사랑과 전도자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한 '다음 세대와 함께하는 사랑나눔축제'가 10월 18(금)-19일(토) 이틀간 열립니다.
이번 바자에서는 교인기업 중심의 상품 구성, 교회학교와 연계한 나눔 장터, 온라인 바자 구성 및 상시 기반 마련, 실업인 홍보 책자 제작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 바자는 대치1동에서 주최하는 제1회 한티문화축제(19일/토 오전 12-오후 4시)가 한티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하고 잔치같은 축제의 장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여러 가지 행사 후원을 할 것이며 참여도 할 수 있도록 부스도 마련됩니다. 부스에서 페이스페인팅이나 풍선만들기 등으로 서울교회의 사랑을 전하실 분은 바자본부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두 행사가 조화롭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미리바자를 은혜가운데 잘 마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9월 29일(주일)부터 사랑의 온도계를 시작으로 본 바자가 진행됩니다.
교회학교와 연계한 벼룩시장, 바자회를 더욱 값지고 의미 있게 하기 위한 우리 옷장 비우기, 버리기 아까워 보관중인 물품창고 비우기를 통해 나눔의 실천을 해 주시기 바라며, 자영업자, 상공인 성도님들의 참여와 후원으로 보다 많은 물품들을 준비해서 훈훈하고 풍성한 바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저희 바자본부에서는 감사한 마음과 정성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믿지 않는 내 이웃과 가족들을 많이 초대하셔서 오곡백과가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며 이웃사랑, 성도사랑, 교회사랑을 실천하고 서울교회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성도 여러분들과 함께 기도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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