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지역주민과 수험생을 위한 감사와 위로의 “금난새 오케스트라 마을음악회”를 11월 16일(토) 오후 7시 우리 교회에서 주최합니다.
지난 10월 19일(토) 대치 1동 주민센터가 우리 교회 옆 한티공원에서 진행한 ‘제1회 한티문화제’에 우리 교회도 함께 참여하며, ‘사랑의 바자’와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서울교회가 이웃에게 교회를 오픈하는 뜻깊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대치 1동 주민센터의 후원으로, 우리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예수님 사랑을 전하는 기회를 이어가기 위해, 이번에는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하는 뉴월드 챔버오케스트라”와 우리 교회 “그레이스핸드벨콰이어(지휘:송재월 권사)” 그리고 우리 교회 찬양대 솔리스트(황인형, 이명호, 정주원)와 피아니스트(양경실 집사)로 구성된 “라투체트리오”가 함께하는 “감사와 위로의 금난새 오케스트라 마을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사명자대회 기간 중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예수님 사랑을 이웃에게 전하고, 다양한 사유로 우리 교회 출석 못하였던 옛 교우와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학업에 지친 학생을 초청하는 음악회에 우리 모두가 적극 참여하여, 예수님 사랑을 함께 나누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사명자대회 기간 마음에 품으며 기도한 가족과 이웃을 초청하고, 교회학교에서는 친구를 초청하고, 수험생을 초대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에서 힘써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특별히, 교회분쟁 기간 여러 사유로 단절되었던 옛 교우를 초청하여,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하며, 서울교회에서 함께 예수님 닮아가는 신앙생활 회복하는 기회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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