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첫째 보물~ 엄마의 사랑~ 종혁아! 늘 밝은 모습으로 또 재미있는 말로 엄마를 즐겁게 해주는 종혁이... 이제는 엄마보다 키도 더 커지고 쑥 커버려 점점 속을 알 수 없게 되니 엄마는 좀 섭섭했는데 그래도 엄마보다 너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시간 안에 있음을 생각하니 감사하구나. 종혁이가 더 멋진 사람으로 자라고 예수님 닮은 모습으로 다듬어져 가는 귀한 시간이라 생각하며 엄마가 많이 응원하고 기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