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이 주일학교 예배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 전도사님, 선생님들과의 만남과 소통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녀로 잘 자라주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각자의 가정에서 아이들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시간들이 길어짐에 따라 교회에서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를 소망하고 기도하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어린이 주일을 맞아 영·유아·유치부에서는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선물"을 아이들의 가정에 택배로 배송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지난 주 모든 배송을 완료했습니다.
영·유아·유치부 가정들이 어려움의 시기를 말씀과 기도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준이는 어린이날 "사랑의 선물"을 받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주기도문 해줬어요!



오늘 보내주신 선물 잘 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귀하게 잘 쓰고 먹을께요. 기찬이와 기언이가 너무 좋아하네요^^



하민이도 엄청 기뻐했답니다~^^

유치부에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 잘 받았습니다.^^ 레아가 언니만 선물받았다고(초등부에서 먼저 보내준) 살짝 속상해했는데 마침 선물이 와서 너무 좋아했어요~
어려운 상황임에도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달 동안 하루종일 부대끼며 사이가 안좋아진 남매가^^ 유치부 선물로 사이좋게 게임합니다. 선생님들의 배려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양세헌 성도·김나윤 성도(양혜승 어린이)
교회에서 보내주신 "사랑의 선물" 받고 아기가 너무 좋아해서 감사한 마음에 연락 드렸습니다. 출석하지 못함에도 넉넉히 저희까지 생각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