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회는 지난 6월 10일(수) 6월 정기당회를 열고 서울동북노회가 피해복구 지원요청을 한 서울동북노회 소속 싸릿골교회를 돕기로 하였다.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에 위치한 싸릿골교회는 이석범 목사가 지난 1993년 개척했으며 건축할 당시 무교회지역으로 어려운 형편 가운데서도 부지를 마련하고 건축하며 조용하지만 꾸준히 지역 복음화 사역에 앞장서 왔으나 지난 4월 12일 부활주일 새벽 3시경 전기누전으로 발생한 화재로 예배 본당과 교육관이 전소하였다.
서울교회는 ‘선교(Evangelism)’와 ‘교육(Education)’과 ‘구제(Expenditure)’를 '서울교회의 세 기둥'으로 칭하고 이 세가지를 설립 이념이며 목표로 삼고 지금까지 농어촌100교회 후원, 선교사 파송 등을 힘써 왔으며 교회가 어려워진 후에도 이 ‘농어촌100교회운동’ 후원과 선교사 후원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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