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산나대학에 재학 중인 이지원 학생 엄마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학교들이 개학에 어려움을 겪고 온라인 학습으로 대체하고 있는 위중한 시기에 든든하신 하나님의 지지와 서울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교수님들의 간절한 기도 덕분으로 용감히 5월 6일 개학하여 지금까지 무사히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약 2개월 동안 지원이를 집에서 돌보며 온 가족이 겪은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지원이의 고통을 매일 보며 호산나대학이 우리 아이들의 천국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원이가 호산나대학에서 받은 사랑과 행복을 금전적으로 셈할 수는 없지만, 학교 발전과 수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5,000,000원을 기부합니다.
※ 이지원 학생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 서울교회 회복기금으로 1,000,000원을 헌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