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교회 교회설립29주년 감사주일이면서 추수감사절이다.
29년 전 서울교회를 설립하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교회 설립이념을 다시한번 상기하고 일년동안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는 날이 되도록 하자.
받은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드리는 추수감사헌금을 주일 Ⅰ·Ⅱ·Ⅲ부 예배 시 봉헌한다.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기 위해 성찬식을 거행하여야 하나 코로나19 사태가 다시 확산 추세에 있어 성찬식은 거행하지 않는다.
또한 찬양예배 시 추수감사절 특별찬양은 재입당 이후 처음으로 드리는 특별찬양으로 할렐루야찬양대와 그레이스핸드벨콰이어가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그레이스핸드벨콰이어 전단원이 찬송가 590장 '논밭에 오곡백과'와 You raise me up을 연주하고 할렐루야찬양대는 류충기 집사의 지휘와 오르간 차주연 집사, 피아노 김양언 집사, 팀파니 윤주일 집사가 함께 연주하며 신모란 집사, 윤진희 집사의 이중창 '찬양의 송가(Lobgesang)'와 김위찬 선생, 이소인 선생이 H.Smart곡 '주는 나의 목자'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우리에게 예배드릴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많은 은혜 받는 주일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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