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8-19)
할렐루야!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안녕하세요! 2021년 다시 세워지는 서울교회와 청년부를 섬기게 된 안용곤 전도사입니다.
저는 국립 한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법무법인 화우 총무실에서 10년 동안 근무하였습니다. 그 후 청년사역에 대한 비전과 부르심을 받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대원에서 신학과(M.div)를 전공했습니다. 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교육전도사 사역과 신성교회 청년부 사역을 거쳐 서울교회 청년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가족으로는 사랑하는 아내 고영미 사모와 딸 서은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부르심은 청년들과 공감하며 함께 호흡하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를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님을 통해서 그들의 삶에 역사하실 수 있도록 섬기며 돕고 양육하는 것입니다.
우리 청년들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비전을 주셨습니다. 주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예배드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새롭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 땅과 교회를 변화시키는 빛과 소금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겸손히 기도하며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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