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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3
주여! 반석의 받침이 되게 하소서
천국시민 양성

다시 예배를 다짐하는 서울교회, 다시금 말씀과 예배의 회복을 기대하며 우리는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새 일꾼을 선출하며, 사역을 새롭게 하기 위한 작업들에 온 마음과 정성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육분과의 논의를 진행하던 중 어느 분께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교회 교육이 방치되어 있다. 내 자녀를 교회에 보낼 수가 없다. 신앙 성장을 위해 믿고 맡길만한 교사가 없다”
어렸을 때의 나를 추억해 봅니다. 추억이라 할 만큼 제게는 교회 가는 것을 내내 기다리고, 예배드리고 말씀 듣는 시간이 즐거움이었습니다. 예배 후 아이들과 성전 안팎을 뛰어다니며 어울리는 만남의 시간들도 큰 기쁨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때, 그 말씀, 그 친구들을 추억하며 연락도 하고 깊은 교제들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앙의 성장과 함께...
지금, 서울교회에 몸담은 학생들에게도 다듬어지고 훈련된 말씀을 먹이고, 바른 예배의 모습을 추억으로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말씀으로 믿음의 동지들을 구축해 나가는 신앙공동체를 심어주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되돌아가고 싶은 추억이며, 믿음의 계대를 잇는, 하나님께서 천국 일꾼으로 교육시키신 귀한 순간들로 지금을 기억하게 하고 싶습니다.
그럼에도 2021년도에 헌신된 교사들은, 70명에 불과합니다. 분란 이전의 300명에 비하면 23%의 수준입니다. 어느 때보다 지금은 내가 움직이고 내가 나서야 할 때입니다. 내가 모른 척하고 있는 그 순간에, 학생들은 온라인 예배의 편한함에 적응되어져 가고, 학원으로, 친구들과의 어울림으로 빠지게 됩니다. 학원 시간에 막히는 대치동이 아니라 “서울교회로 몰리는 학생들로 인해 막히는 대치동”이라는 누명(?)을 쓰고 싶습니다.

“주여! 우리를 반석 위에 세우소서”
“주여! 우리 학생들을 반석 위에 세우게 하소서”
그리고 “반석의 받침이 내가 되게 하소서”

초등부에서 우리 학생들의 믿음 성장을 위한 성도님들의 지원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4, 5, 6학년 담임교사 여러 분, 부담임교사, 그리고 키보드·기타 반주 등 다양합니다.

아래 연락처로 많이 많이 연락주세요^^
* 이대원 초등부 전도사 : 010-4454-0391
* 부장 : 김혜언 집사 010-3923-9913

김혜언 집사(초등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