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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1
주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서는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선교보고- 방글라데시

1. 현재 선교지 상황
코로나로 어려운 다른 나라들처럼 여기 선교지도 인도 코로나 델타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줄어가던 확진자가 다시 늘어남으로 정부에서 전국 봉쇄라는 특단의 조치를 다시 취했습니다.
경제가 어려움에 처해 있고, 가난한 사람들은 갈수록 정말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 많은 한인들과 선교사님들도 코로나에 감염되어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받고 있으며, 한 선교사님 가정은 두 명의 딸과 두 돌 된 아기까지 다섯 명이 함께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곳은 현재 백신이 없어 1차 맞은 사람들도 2차 백신을 못 맞고 있고, 정부에서 7월부터 시노팜과 시노백을 공급한다고 하는데, 효과 좋은 백신들이 잘 공급되고, 저희 한인들도 이곳 정부에 백신 신청을 해 놨는데 이곳에서 맞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길 기도해 주세요.

2. ㅅㅁ호스텔
(유치원-대학생, 남자 31명. 여자 15명)
코로나 봉쇄 상황에 학교가 계속 문을 닫아 호스텔의 아이들이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답답해하고, 스텝들은 하루 종일 아이들을 케어하는데 지치지만, 아이들에게 공부와 성경쓰기, 컴퓨터, 그리고 재봉을 가르치면서 코로나로 생긴 학교의 공백을 채우고 있습니다. 속히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얼마 전 호스텔에서 사는 마숨이(10학년) 여자 친구와 같이 가출을 해서 동네와 경찰까지 개입되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으나, 4년 후 결혼시키는 걸로 양가가 합의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런 중에 마숨이 자신은 크리스천이 되었으니 이를 인정해 달라는 각서 겸 편지를 써 여자 부모에게 주었습니다. 상대편은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하고, 마숨 부모도 다시 모슬렘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우리도 동네에서 매장 당한다고 울며 회유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 상황 속에서 저희는 기도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곳의 개종은 가정 안의 문제만이 아니고, 친척들까지 사회적으로 매장 당하고 동네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세례 받고 스스로 크리스천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큰 믿음과 용기를 필요로 하는지 새삼 깨닫습니다. 주님 앞에 아이들이 담대히 설 수 있도록 같이 기도해 주세요.
* 가슴 아픈 소식입니다. 얼마 전 라마단 방학을 맞이해 빈민가의 집으로 돌아갔던 8학년 여자아이가 동네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여자아이들을 집에 보낼 때마다 귀에 못이 박히게 교육을 시켜 보내지만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를 위로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이제는 집 상황이 안 좋은 여자아이들은 방학이라도 집에 안 보내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을 지켜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 호스텔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이곳에서 배우고 성경 말씀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 믿음 가지고 가정과 친척과 지역마다 있는 모스크로 묶여있는 사회의 장벽을 뛰어넘어, 담대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가지고 소망 가운데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되길 기도해주세요.
저와 스텝들 위해(노OO 목사님, 슈OO 선생님, 리OO 선생님, 데OO, 요리사 풀OO),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며,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아이들과의 관계와 모든 영역에서 지치지 않고 잘 감당하길 간절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3. OOOO 지역 사역 ((ㅅㅁㅅㅁ학교, 공부방 59명)
학교, 정부의 명령으로 학교 문을 닫았음에도 아이들을 번갈아 가며 오게 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강한 락다운으로 학교를 또 닫았습니다. 1주 후부터는 선생님들이 교안 작성을 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수업을 이어 가기로 했습니다. 수고하시는 선생님들이 코로나에 걸리지 않고 예수님 믿는 복 있는 사람들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4. 구제 사역
생각지도 않게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곳을 긍휼히 여기셔서, 특별 헌금을 보내주신 분으로 인해 여러 어려움과 가난한 이웃들을 사역지와 현지 교회를 통해 약 170가정에게 쌀과 기름 등 귀한 나눔을 가질 수 있어서 도우신 분들과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렸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얼마 동안 사건 사고가 많아서 이번에는 기도 편지를 길게 보냅니다. 그래도 꼭 읽어 주시고 기억해 주시며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감사드리는 것은 제가 코로나에 걸려 아팠던 동안 같이 기도해 주시고, 도우셨던 교회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잘 회복되었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기도와 사랑으로 도우시는 교회와 모든 성도님들께 같이 하시길 이곳에서도 같이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저와 ㅅㅁ의 아이들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