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가 죄를 지어 하나님과 단절되어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님을 주셔서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인데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복음을 듣고 깨달아 믿음으로 거듭남으로써 삶의 주도권이 예수님으로 바뀌게 됩니다. 새로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대로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지혜나 의로운 행동, 율법으로 죄를 해결하고 하나님께로 갈 수 있다고 노력을 하지만, 생명의 다리가 되어 주신 오직 예수님으로만 가능합니다. 이것이 기쁜소식 복음이며 주님의 명령대로 십자가 사랑을 알리는 복음전도가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가족부 교사를 맡고는 있었지만 막상 같은 팀으로 의지하고 있던 선배 권사님께서 은퇴를 하시게 되어 어떻게 할지 걱정하던 차에 교사 보수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재정리하고 교사로서, 전도자로서 간결, 명료하게 현장이나 교회에서 복음을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사로서의 자질양성을 위해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준 교회와 강의해 주신 전도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