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에서 유학하는 동안 2010년에 처음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2016년에 대한민국에 돌아온 후 대전 중문교회에서 신앙생활을 계속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2년 동안은 코로나로 인해 인터넷으로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현재 제 아내와의 결혼을 통해, 서울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새신자 등록을 하자마자 전도사님의 인도로 현 새신자 교육을 7월 첫째 주부터 임하게 되었고 현재 4주차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3주에 걸쳐서 첫째 주는 예수님이 구세주이시고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 신앙고백을 하면 구원을 받아 영생을 얻게 되고 주님을 증거하게 되는 삶을 살게 될거라는 것을 배웠고, 둘째 주는 우리가 주를 만나면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나게 됨으로써 거듭나게 된다는 사실을 배웠고 비로소 영생을 얻게 되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 번째 주는 예수님이 생명의 다리로써 죄로 인해 단절된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어주고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고 천국에 어떻게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울교회에 대해서 아직 잘은 모르지만 주님께서 이곳으로 인도한 바 주님께서 서울교회를 통해 저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어떻게 쓰시고 어떻게 성장시키실지 기대가 됩니다. 서울교회에서도 예수님 안에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생활을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