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김주연 성도(1교구)




뜻밖의 인연으로 서울교회를 안 지 일 년도 훨씬 넘어 교회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망설이다... 새신자 교육실을 찾은 첫 주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정미연, 박진주 두 분 권사님들의 살핌과 배려로 오늘 5주 교육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교재의 제2과: 하나님과 나, 죄란 무엇입니까?라는 주제에 "죄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의 상태를 말하며, 인간이 인간의 근원인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없는 상태, 그것이 바로 죄의 상태"라고 전하는 전도사님의 설명은 뜻밖이었고... 또한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을 실천하는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기를..>
(강효정 성도(9교구))



교회에 처음 참석할 때는 긴장과 의문이 함께 있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익숙하지 않은 문화 속에서 어색함을 느꼈고, 교회 생활에 대한 질문이 많이 생겼습니다.
새가족부 5주 과정과 교회에서의 찬양과 말씀을 통해 새로운 관점을 얻게 되었고, 점차 익숙한 소리가 되었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의문들이 남아있지만, 이러한 의문들이 저에게 새로운 생각과 깨달음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회 생활을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대한 고찰을 하고 이를 통해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경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교회에서의 시간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좀 더 깊이 있는 의미를 찾아 나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