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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9
담대한 복음의 증인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에서도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교회 성도님들께 2025년 새해 문안드립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더욱 전쟁과 폭력과 억압과 불의가 심해지는 이 때에 예수님만이 해답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마음이 상한 자를 위로해 주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고, 눈 먼자를 다시 보게하고, 눌린 자를 해방시켜 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여호와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시되 사랑으로 그 죄를 대신하여 주시고,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질병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
전쟁 상황으로 인하여 고통 중에 부르짖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슬픔과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고, 영혼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하며, 온갖 고난과 핍박과 절망과 좌절과 실패에 울고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남으로 다시 일어서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풍성한 결실로 이어지기를 바라며, 성도님들의 가정에 예수님으로 인하여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믿음의 귀한 동역자들, 서울교회!>

2024년 한 해도 과거의 한 페이지로 마무리 되었네요.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후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한 마음을 잃지 않고 달려올 수 있었음은 믿음의 귀한 동역을 해 주신 서울교회 손달익 위임목사님과 선교담당 목사님 그리고 선교위원장님, 특별히 기도팀 회원들과 모든 성도님들의 기도로 인함이었음을 고백합니다.
감격과 기쁨이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중앙아시아 무슬림 땅에 성령의 역사가, 전도의 돌파가 일어나길>


2025년 새해에도 우리 서울교회와 서울교회 모든 성도님들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한 해도 이곳 선교지와 저희들을 위해 한결같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저희가 이곳에서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온 힘을 다해 충성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리고 깊이 감사드립니다.




멀리 oooo에 사는 라우라 가정에 심방을 갔습니다. 카페를 운영하는 ooo 가정은 아직은 온전한 믿음 위에 서있지 않지만 그의 가정 모두(자녀 6명)가 구원받을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2월 22일 주일은 성탄축하예배로 드렸습니다. 멀리 ooooo에서도 그리고 oooo에서도 성도들이 와서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제자들로 거듭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이 중앙아시아 무슬림 땅에 성령의 강력한 역사가 일어나 전도의 돌파가 일어나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혀지도록
2. ooo ㅌㄹ교회를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며 그들이 강한 주님의 제자들과 군대들로 세워지도록
3. 새벽기도회와 저녁기도회(온라인)가 성령의 역사가 넘쳐 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하고 매일 기도할 수 있도록
4. 성도들의 치유를 위해 무릎관절수술(미라), 고혈압(클라라, 임스베타, 지나이다)
5. 젊은 부부와 자녀들이 믿음 위에 잘 세워지도록(아슬란 가정, 라우라 가정, 스베타 가정)
6. 셋째 아들 이평화 가정에 하나님이 새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7. 강혜정 선교사는 연 2회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검진과 치료(방광암)를 받고 있습니다. 강혜정 선교사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도록 위 기도제목을 가지고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서울교회 파송선교사
이은준, 강혜정 올림

* 선교사님의 신변을 위해 국가명과 지역명은 oo처리합니다.


<발로아첸!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4년 여름, 방글라데시의 반정부 시위로 어수선했던 정국은 과도정부의 출범과 함께 여전히 불안정한 정국 가운데에서도 주님의 은혜로 2025년을 평온히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밤에 오줌을 안 싸게 해주세요.", "혼자 사는 어머니가 아프지 않게 해주세요.",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 예수님 믿게 해주세요." 41명의 호스텔 아이들이 저마다 간절한 소망을 품고 새해의 일상을 평안히 시작할 수 있음은 크나큰 기쁨이며, 하나님께 드리는 2025년의 감사 제목이 되었습니다.
한국 또한 요즘 여러 혼란과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여름 방글라데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 주셨던 서울교회 성도님들을 기억하며, 소망의 아이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한국과 서울교회 성도님들의 삶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화와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조남혜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