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는 천국시민을 양성하고,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며, 연약한 이웃을 구제하는 사명을 지닌 교회입니다. 지난 시간의 아픔과 상처를 싸매시는 하나님의 회복을 경험하고, 만물을 소생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거룩한 공동체로 다시금 새롭게 일어나야 합니다.
비록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의 삶이지만,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주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상황이 아닌 사명을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다 누리는 모든 서울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