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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0
■ 글짓기 부문 대상

옥유진 (초등부)

서울교회에서 하고 있는 특별새벽기도 홍해작전 어른 아이 누구든지 홍해작전에 참여하고 있다. 6월6일 첫 번째 설교 제목인 커튼 속에 하나님 이라는 제목을 박철현 교수님께서 열정적으로 설교 해 주셨다. 하나님께선 커튼 속에서 침묵하시고 계신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새로운 말씀을 듣게 되었다.
예배가 끝나고 스티커를 받았는데 같이 형광펜 선물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잘했다고 선물을 주신 것 같다. 집에 갈때는 내 자신이 뿌듯했고 내일도 갈 생각으로 부풀었다. 새벽에 가서 그런지 차에서 잠이 들었다. 나도 모르게 행복한 꿀 단 잠에 취했다.
홍해작전이 재밌었다. 작년에는 홍해작전에 갔을 땐 매일 잠만 자고 라면만 먹고 왔다. 이젠 좀 커서 말씀도 잘 듣고 눈을 번쩍 뜨고 들었다. 그럴수록 하나님을 잘 섬기고 전도해야 천국을 간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돈,공부로 천국을 갈수 없다. 내일도 꼭 간다는 마음으로 밤잠을 잤다. 엄마가 깨워주셔서 다행히 홍해작전에 갔다. 재밌다. 재밌었다. ‘아이러니의 주인이신 여호와“라는 제목 은혜 받았다. 특히 ‘하나님은 우리의“라는 찬송도 너무 좋다. 스트레스가 풀리는 그런 찬송 너무 좋아서 집에서 피아노로도 치면서 노래도 불렀다.
이제는 매일매일 갔으면 좋겠다. 하지만 집이 멀어서 남들보다는 일찍 일어나야 된다.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가야되겠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