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내에서 어느 부서든 개인이든 교회에서 허락하지 않은 화기 사용을 엄금한다. 지난 목요일 사무국은 지하 3층에서 LP 프로판 가스통을 발견하여 긴급 수거하였다. 특히 LP 가스는 밑으로 가라앉는 성질이 있어 자동차와 스파크가 일어날 경우 커다란 화재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위험한 화기이다. 이후로는 어떤 부서나 개인을 막론하고 8층 만나홀 주방이 아닌 곳에서는 화기 사용을 엄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