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1일, 호산나대학에서 호산나대학(이하‘대학’)과 (주)프로에스콤(이하 ‘프로에스콤’), 프로투게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체결식은 국내 경비업계 대기업인 프로에스콤이 장애인 고용을 위해 프로투게더라는 자회사를 설립하고 호산나대학 내 졸업생을 채용하여 운영하는데 상호 협력을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관련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 채용 시 호산나대학 추천 인력 우선 고용 △발달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직무개발 △프로투게더 운영 관련 협력 △발달장애인 현장 적응을 위한 지속적인 사후지도 등이다.
프로에스콤 양승철 사장은 “호산나대학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고 적극적인 고용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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