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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1
<순례자 227> 촛불이냐 태극기 물결이냐?

-거짓이냐 진실이냐?-

나치선동가 괴벨스는 “거짓말을 되풀이하면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는 괴변을 강변하면서 유대인은 “페스트”병균이라 억측을 하면서 유대인 600만 명을 학살했다. 스탈린과 무솔리니도 거짓을 사실로 포장해 정적들을 살해하고, 북한의 김씨 3대 독재자들도 거짓말로 자기 우상화 작업을 시행했다. “김일성은 모래알로 쌀을 만들고, 가랑잎 한 장을 띄워 대하를 건너가신다.” “그는 축지법의 달인이고 김정은은 시간을 주름잡는 축시법의 달인으로” 거짓을 선전 교육하여 우상화한 후, 북한은 지상의 낙원이고 공산혁명만이 민족의 살길이라는 거짓을 사실로 받아들이게 했다.

촛불탄핵이 최순실 비리를 침소봉대하여, 국민을 속이고 촛불탄핵을 했지만 거짓이 하나씩 들통나기 시작하니 태극기 역풍이 불고 있다. 촛불 세력은 광우병 사태 당시에도 어느 언론사의 “뇌송송 구멍탁”이라는 선동으로 100일간 광화문을 무법천지로 만들어 이명박 대통령의 손발을 묶어 놓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집권하자 2014년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총공격했으나 법원 무죄판결로 무산되었고, 세월호 해상사고를 대통령에게 뒤집어씌워 사망자에게 10억씩 퍼주면서 반정부 시위 선동 역할을 했다. 이것도 실패하자 언론의 갖가지 의혹 보도로 유죄판결을 받은 최순실이 대통령 비선실세로 지목돼 ‘팔선녀’로 국정개입, 샤머니즘 무당에게 나라를 맡긴 꼴이라는 국정농단과는 무관한 내용을 허위보도로 악마와 사이비로 만들어 현 정권을 부정적 이미지로 덧씌우는 선동적 폭로를 했다.

민주주의는 법치로 유지한다. 헌법 84조에 의하면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재임 중 형사소추를 받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국회가 대통령을 뇌물죄로 탄핵하려 한다. 어둠의 세력들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한다. 재판부는 뇌물죄 증거가 없다고 선언했다.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이 박 대통령과 최순실과 친분있다고 보도하며 무기사업까지 손을 댔다고 했으나 김은 최를 전혀 모른다고 밝혔다. 단서를 붙여 사실 확인 없이 무차별적으로 불분명한 의혹만으로 고발한 것은 증거주의에 입각한 법치 논리와는 다르다.

대통령 하야나 탄핵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어 2016.11.10.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이 서울역에서 시작한 태극기 집회가 오늘의 촛불집회를 제압하기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촛불집회를 대대적으로 평가 독려하면서 태극기 집회에 대하여는 축소 또는 보도 자체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언론과는 달리 청와대 부속비서관 정호성은 사실대로 바른 증언을 하다가 구속까지 되었지만, 그분의 진실의 소리를 들은 국민들은 체제가 전복되는 이 상황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강추위를 무릅쓰고 태극기를 손에 들고 목숨 걸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태극기는 국가․국법․정의․자유를 상징한다.

대한민국 70년 역사를 여기서 끝낼 수 없기에 태극기 물결은 거짓․위선․과장된 언론과 노조와 종북좌파의 촛불을 끄고 북핵폐기, 사드배치찬성, 한미동맹강화, 대통령탄핵기각을 강력히 촉구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예수님 말씀대로 거짓에 매인 백성들이 진리 안에서 자유케 되시길 기도한다.



이종윤 목사

<한국기독교학술원장ㆍ몽골울란바타르대 명예총장ㆍ서울교회 원로>

한국장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