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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종교개혁의 발자취를 따라

 오늘은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주일입니다.
 독일의 마르틴 루터는 당시 가톨릭교회에서 시행하던 면죄부 판매가 부당하다면서 95개 조항을 발표하여 비텐베르크성 교회 문에 붙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종교개혁이 시작되었습니다.
 루터보다 100년 먼저, 체코의 후스도 부패하고 타락한 교회를 개혁하려고 했습니다. 스위스의 츠빙글리와 프랑스의 칼뱅 역시 교회를 개혁하고자 했습니다. 종교개혁의 핵심 인물인 후스, 루터, 츠빙글리, 그리고 칼뱅과 관련이 있는 체코, 독일, 스위 스, 프랑스의 도시에는 많은 종교개혁자들의 삶과 신앙들이 곳곳에 새겨져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현장에는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오직 말씀으로 참된 교회를 이루고 믿 음을 회복하기를 힘썼던 개혁자들의 발자취들이 남아 있습니다.
 후스의 도시 체코 프라하를 시작으로 루터에 의해 종교개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독일 비텐베르크, 루터가 황제 앞에 소환되어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당당하게 소신을 펼친 보름스, 루터가 한동안 숨어 지내며 신약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한 바르트부르크, 스위스 종교개혁의 중심인물 츠빙글리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취리히와 종교개혁을 학문적으로 완성한 칼뱅의 도시 제네바, 프랑스 파리 등 신앙을 지키기 위해 피를 흘리며 죽어간 믿음의 선배들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흔들리면서 나라도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서울교회 성도들도 믿음의 거장들이 걸어간 신앙의 길을 기억 하고 그 신앙 지키고 따라 걸으며 우리의 신앙을 회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또한 교회를 위해 감당해야 할 역할을 되새겨볼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종교개혁의 발자취를 따라
교회는 늘 개혁하여야 한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삶으로 개혁되어야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종교개혁과 한국기독교
교회는 늘 개혁하여야 한다!
'값싼 은혜' 선포로 둔갑한 중세의 '면죄부'
교회는 윤리와 도덕을 회복해야 한다
종교개혁은 끝나지 않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