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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청년부 여름수련회를 마치며

 청년 23명과 교사 7명이 교회의 기도와 격려 가운데 수련회 잘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청년들이 조를 나누어 미니게임도 하고, 아이들처럼 야외에서 뛰어다니며 물총싸움도 하고, 밤새 이야기하며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의 양식 또한 특별하였습니다. 손달익 담임목사님은 실패할 가능성이 더 많았지만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있던 요셉의 삶과 신앙을 말씀하시며 ‘우리는 어떻게 리더가 되는가?’라는 물음을 던지셨고, 기도하기에 힘써야 함과, 깨끗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함, 그리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하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함을 말씀하여 주셨고, 정기성 전도사님의 ‘연애특강’ 또한 이성교제와 결혼으로 나아가야 할 청년들에게 이성교제와 연애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을 주기에 충분하였고, 다시 한번 듣고 싶을 정도로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을 들은 청년들의 찬양과 기도하는 모습을 통하여 성령으로 더욱 충만해진 청년들의 심령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의 따뜻한 사랑의 음식들은 청년부 수련회를 더욱 풍성하게 하였습니다. 오후 간식으로 만들어 주신 떡꼬치 맛은 다시 해 달라고 하고 싶고, 적절한 시간에 담임목사님께서 사 오신 아이스크림은 청년들의 마음까지 시원하게 해 주었으며, 저녁 간식으로 배달된 치킨과 피자의 맛과 계획 없이 즉석에서 요리된 떡볶이가 기억나고, 장로님께서 가져오신 케익이 우리 마음을 달콤하게 해 주었고, 집사님들이 연기마시며 구워 주신 바비큐는 그동안의 고기굽기 노하우가 집적된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청년부 여름수련회는 온 교회의 기도와 따뜻한 사랑으로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풍성하였습니다.
 이제 날로 부흥, 성장하는 청년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지고 기도해 주실 것을 요청드리며, 다시 한번 교회의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박상훈 집사 (청년부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