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드로아에서 한 마게도냐인의 환상을 보았습니다. 마게도냐는 유럽의 첫 관문이 되는 지역으로, 바울 일행은 지금까지 소아시아 지역에서 사역을 감당해 오다가 새로운 사역지를 향한 중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였습니다.
이에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로 힘쓰니"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바울과 그의 일행들(우리)이 함께 결단하며, 힘을 써서 새로운 사역지를 향해서 나아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바울과 그의 일행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고, 이 순종이 유럽 문화와 세계문명의 판도를 판이하게 바꾸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독교 역사는 바울 한 사람을 기억할지 몰라도, 하나님은 바울과 함께 했던 일행들과 기도의 동역자들을 모두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하나님은 방글라데시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와서 우리를 도우라”
이 일을 위해서 30명의 방글라데시 비전트립 팀이 구성되었고, 매주 이 사역을 위해서 훈련과 사역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귀한 부르심에 기도의 동역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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