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입국 탈북청소년 다큐멘터리 <경계에 선 아이들> 시사회가 6월19일(화) 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중도입국 탈북청소년'이란 중국에서 팔려간 탈북여성들이 낳은 아이들로 한국 입국 3만2천여명의 탈북민 중 청소년 숫자의 절반 이상에 해당하며 그 숫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세이브NK'가 중국 현지 촬영 등을 통해 이들의 휴먼스토리를 담았고 국제 다큐멘터리·인권 영화제에도 출품 예정이다.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
(문의 02-3446-7181/www.savenorth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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