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세이브엔케이(Save North Korea, 이사장 이종윤 원로목사) 주최 제203회 북한구원 월요기도회가 1월 4일(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웨스트민스터홀에서 개최된다. 세이브엔케이는 지난 1999년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로 시작하여 해외 2천여 명의 탈북민들을 국내로 구출하였으며, 탈북민의 국제법적 난민 지위 청원을 위해 1,180만 명의 서명을 받아 유엔 등 국제기관에 전달하였다. 또한 다가올 통일을 대비하여 통일 지도자를 양성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 및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 날 기도회는 1부 예배 - 박노철 담임목사의 인도와 오정수 장로의 기도, 이종윤 원로목사의 설교와 2부 - 탈북민의 간증과 중보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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