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회는 최근 발생한 방글라데시 다카지역에서 발생한 IS의 테러로 인한 치안 불안 등의 문제로 2016 방글라데시 비전트립을 취소하기로 하였다. 현지 선교사의 보고에 의하면 테러범과 단체를 색출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정부는 약 12,000여명을 검거하였고 외국인 출입국 통제가 강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취소가 불가피하였다. 이에 2016 방글라데시 비전트립팀(팀장 : 정치은 집사)은 지난 7월 9일(토) 해단식을 가졌다. 방글라데시 그 땅에 하루속히 하나님의 평화와 안정이 이루어 지길 기도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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