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부터 21일까지 호산나대학에서 취업자 회원제에 가입한 취업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자 캠프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취업생 약 30여명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일MEC, 서울시립서부요양센터, 순천향대학병원, 서울은빛요양병원, 영신초등학교, 스타벅스 등에서 근무) 하루 휴가를 내고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학교를 방문하였다.
선·후배 만남의 시간을 시작으로 출신 학과별로 선배들이 재학중인 후배들에게 취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전수했고 후배들은 평소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선배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선·후배 멘토링이 진행되었다.
또한, 취업자 보수교육에서는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한 주제로 강의와 현재 직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간관계에 대한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호산나대학은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취업자들의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와 지속적인 사후지도를 위해 취업자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0여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취업자모임, 캠프 및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취업자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자립적인 사회인은 물론 직장에서 인정받고 후배들에게도 꿈을 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호산나人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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