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성경대학은 저에게 신앙의 본질을 이어갈 수 있는 통로입니다. 주중의 성경공부는 나무를 보고 묵상합니다. 이렇게 말씀의 긴장감을 이어가는 것은, 현대인들의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삶에서 하나님을 앞세우면 같은 일을 해도 피곤하지 않고 놀라운 성취감을 맛보게 됩니다. 말씀은 생활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는 안식이고 평안입니다. 현종필 목사님은 여호수아서의 배경 구조와 정복과 정착의 내용으로, ‘하나님께서는 언약에 신실하시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 시키셨습니다. 그 땅을 소유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