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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열린프로그램 개강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라” (이사야 43:21)
서울 교회 성도 여러분! 그 어떤 음악적 재능과 지식이 없어도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그 감격을 표현하기 원하는 마음이 있다면 누구나 찬양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하여 서울 음악 교실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번 봄학기 강사로는 단국대학교 음대 학장을 역임하고, 새찬송가에 3곡의 찬송가를 수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박정선 교수와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졸업, 중앙대, 충남대 강사 역임, 현재 백석예대 출강, 오페라 도로 단원으로 활동 중인 성악가 최유현 선생입니다.
이번 학기에 박정선 교수는 '연륜 있는 실용적 강의'를 최유현 선생은 '초보를 위한 발성 입문'을 중심으로 강의합니다.
3월 6일부터 10주간 음악 교실의 과정을 이수 하시고, 서울 교회 찬양대원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기회를 갖는 여러분이 되시길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서울음악교실을 이수하셨다고 꼭 찬양대를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찬송가를 더 잘 부르고 싶으신 분들도 오셔서 강의를 들으시면 이전보다 더 은혜롭게 찬송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음악교실은 매주일 1시40분부터 3시까지이며 501호에서 모입니다.

김병호 집사(서울음악교실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