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목회자신학세미나(지도 조원영 목사, 원감 이동만 장로)가 “목회의 심장이 다시 뛴다”란 주제로 한국교회를 섬기는 서울교회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10월 30일(목)~31일(금)에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적 저명한 학자와 국내 기독교계의 분야별 최고의 교수와 목회자를 강사로 모시고 한국교회의 위기를 극복하는 목회 방향의 제시가 될 것이다. 이번 목회자신학세미나의 강사로는 D.A. Carson 박사(트리니티 복음주의신학교)가 “목회와 복음”, 박영선 목사(남포교회)가 “목회와 설교”, 한 흥 목사(새로운 교회)가 “목회와 리더십” 그리고 최갑종 총장(백석대)과 박수암 명예교수(장신대)가 “목회와 종말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참여한다.
제45회 목회자신학세미나 준비를 위하여 우리 교회의 모든 교역자가 팀 사역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섬김위원들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은사로 일심단결하여 섬김의 진수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제 서울교회 모든 성도들은 한 심장이 되어 서울교회에 주어진 다른 교회를 섬기는 사명을 다함으로써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를 구하는 알찬 밀알과 그루터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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