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찬양예배 시 갖는 순결서약식은 결혼전 육체적, 정신적 순결을 지키기로 서약하는 의식이다.
순결서약식은 1994년 10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전개한 ‘정직 ․ 절제 ․ 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이 운동은 시작되었다. 당시 한기총 ‘정직 ․ 절제 ․ 사랑 실천운동’ 운동본부 사랑분과(위원장 이종윤 원로목사)로 맞아 추진 되었다.
우리 교회는 1995년 1월1일 주일찬양예배 시, 교회로서는 처음으로 ‘순결서약식’을 가졌으며 이 날 서약한 청년은 322명이었으며 우리 교회가 주도한 순결서약식이 사회적관 심을 불러일으키던 중 1997년 4월 30일 연세대 총학생회는 봄철 대학 축제인 ‘대동제’ 기간 중 순결서약식을 거행하기로 하고 이종윤 목사에게 인도를 의뢰했었다.
순결서약식은 그 뒤로도 전국의 중․고교와 기독교 청소년 단체 등에서 광범위하게 지켜왔으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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