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년동안 부활주일에 시행하던 순결서약식이 올해는 2018년을 시작하는 첫주일인 오늘 찬양예배 시간에 있게 된다.
우리의 다음세대들이 가치관의 혼란과 흔들리는 터전 위에서 방향감각을 상실한 채 성령이 거하시는 육체와 마음의 순결조차 지키기 어려운 세대에 살고 있다. 이에 악한 행습은 뿌리째 뽑아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과 질서를 따라 사람의 바른 도리를 행하고자 순결 지키기 운동을 전개키로 한 것이 순결서약식이다. 청소년들의 순결서약은 자신과 가정 뿐아니라 사회를 밝고 깨끗하게 할 것이며 어둡고 부패한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려는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이기도하다.
순결서약식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중등부 : 김장겸 송민주 유동일 장하늘
고등부 : 감동헌 감정헌 송은희 최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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