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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사랑부 한승민 성도의 전시회
나의 하나님

우리교회 사랑부 한승민 성도가 '플랫폼앰컨템포러리아트센터'에서 뜻 깊은 전시회를 열고 있다.
한승민 성도는 올해 만 24세의 신진 작가로 2017년부터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9, 10기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전시<소리없는 울림>을 시작으로 2014년 <한·중·일 장애인 미술교류전>, 베이징 공왕부미술관에서 개최한 <中·韓전> 등의 다양한 단체전에 참여하였고 2018년 <NADA ART & MUSIC FESTIVAL>에 초대되어 작품을 음악과 콜라보로 선보였다.
올해 2019년에는 9월 초부터 6호선 공덕역에서, LG U+가 운영하는 세계최초 5G기반의 문화예술공간인 LG U+5G 갤러리의 초대 전시작가로 선정이 되어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여기서는 내년 2월까지 전시가 되는데, 전시회 곳곳의 그림과 사진들이 스마트폰을 비추면 그림 속 인물과 풍경이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에 작품이 소장될 정도로 높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흡사 음악가가 흥겨운 음악을 작곡하는 것과 같이 흥미롭고 즐거운 일이라고 말하는 한승민 작가는, 중학교 2학년 시절 학습지 모퉁이에 끄적이던 그림과의 인연으로 프로 작가 및 기획자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로부터의 배움과 작품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여러 동료작가들과의 교류, 공동 전시 등을 통해, 작가로서의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지금의 시각언어를 구축하게 되었다.
한승민 작가는 “캔버스에 나타나는 다양한 소재와 이미지들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했다. 주변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직접 경험한 인상 깊은 기억들을 작업의 모티브로 가져오는 작가는 솔직한 자신의 내면이 담긴 그림들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그럼으로써 많은 사람들과 그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한다.
나아가 작가는 평면회화와 더불어 미술과 음악, 미디어, 문학을 복합적으로 융합하여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기를 원하며 그러기 위해 오늘도 ‘아지트’라고 부르는 그의 작업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