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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어? 구약성경이 읽어지네!

구약일독학교를 수료한 성도들


석상화 권사:
목사님께서 구약일독학교를 연다고 하셨을 때 바로 “이거다”며 참여하였습니다. 구약 읽기가 힘들어 늘 완독이 아쉬웠고 시대상을 따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그냥 순번으로 읽는 것이 아니고 예언서, 시가서가 어느 부분에 들어가 읽어야 하는지 성경의 맥을 짚어가며 읽게 해 주셨습니다. 워크북 내용만이 아니라 진짜 구약 일독을 권하며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의 강한 호응에 나도 매일 구약을 읽어갔습니다.
오늘로 구약일독학교를 마치고 나니 이젠 구약 읽기가 겁나지 않습니다. 같이 공부한 성도님들의 열의와 열정이 나태했던 성경 읽기에 용기를 주고, 무엇보다 장석남 목사님의 열정 어린 강의는 올해 내가 보낸 시간들 속에 보석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 봄에는 신약일독학교도 개강한다고 하니 신약일독도 미리 점찍어 둡니다. 여러 가지 집안 일과 개인 일로 힘든 시간이었지만, 구약일독학교에 와서 하나님 말씀 읽고 배운 몇 개월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쉼의 시간, 회복의 시간인 듯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김순진 권사:
해마다 성경통독을 하지만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늘 막혀서 그냥 뛰어넘거나 졸면서 지나갔는데, 구약일독학교에서 성경의 역사 순서를 잡아주고 앞뒤 맥락을 짚어 주시니 사이다같이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입니다. 특히 가인 계열과 셋 계열로 흘러가는 하나님 나라를 이해하고 나니 성경의 큰 줄기가 눈에 보여지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는 기쁨과 은혜가 충만합니다. 말씀을 바로 알아 전도에도 이어지고 담대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위성남 권사:
9월의 어느 화요일 답답하고 무료한 일상에서 탈출하고자 구약일독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에서 생수를 마신 듯 공부 전에 부른 찬송들이 내 마음을 기쁘게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며 심령의 문이 열리게 되었지요. 이어서 배운 구약의 말씀들, 그리고 집에 가서 읽는 숙제들... 찬송과 말씀을 통해 내 영혼이 풍요로워지고 말씀 속에서 만나게 된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사명, 정체성 등을 알아가며 매주 화요일이 기다려졌습니다. 함께 공부하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임송자 권사:
그동안 늘 통독은 해 왔지만, 이번 구약일독학교에서 장석남 목사님을 통하여 배운 구약의 맥락과 시대 배경의 이해를 바탕으로 성경을 읽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성경이 확 뚫리는 것 같은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은미 권사:
그동안 성경을 읽으면서도 무언가 핵심은 알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늘 마음속에 있었는데 구약일독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너무나 확실함을 갖게 되어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왜 아브라함을 택하셨는지, 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을 보면서도 끝까지 버리지 않으셨는지, 심판의 진정한 의미와 세계 역사의 중심에는 결국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가 있다는 것을 생생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 속에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항상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고 그것이 현재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끝까지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홍정란 권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구약의 모든 내용들을 역사적 관점에서 꿰뚫어 이해하기 쉽도록 해 주시고 새벽마다 말씀 낭독 파일을 올려주셔서 따라 읽으며 감동받게 하셔서 은혜로웠고, 성경을 지식으로서뿐 아니라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도 체험하였습니다. 바른 자세로 말씀 배우고 기독교인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이난희 권사:
늘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며 늘 심오한 말씀을 배우고 은혜를 받고자 했는데, 저에게 이와 같이 황금 같은 기회를 주셔서 말씀을 배우고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구약의 전체적인 맥락을 알게 되었고, 궁금했던 부분도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가르침의 열정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김정희 권사:
성경의 구약 부분은 언제나 읽어도 머리에 남는 것이 없고 어려우며 지루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구약일독학교에서 공부하며 구약의 전체적인 개관을 알게 되었고, 맥을 짚으면서 설명해 주셔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구약을 다시 읽게 되면 많은 것을 이해하면서 묵상할 수 있을 것 같고 저에게는 정말 유익하고 은혜로운 수업이었습니다. 내년에 공부하게 될 신약일독학교도 기대가 됩니다.

이신영 집사:
하나님. 이렇게 쉬는 기간에 성경을 잘 알아보고 읽고 싶다는 마음을 주시고, 성경일독학교에 들어와서 결국에 올해 안에 구약을 다 읽고 공부해 보겠다는 계획을 달성하게 해 주셔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잘 읽어지지 않던 성경의 흐름을 신기하게도 꿰뚫어 볼 수 있게 되니 정말 감사합니다. 신약일독학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 하나님의 성품을 잘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질문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실제 역사 속에서 보여주신 여러 가지 일들을 보며 인간이 얼마나 자만하고 겸손하지 못한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스스로 얻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겸손하고, 주신 것에 감사하는 삶을 살고,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게으르지 말고 사명을 다하며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십일조도 열심히 잘 구별하여 드리고자 다짐하였습니다. 주신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크게 이루고 크게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길 희망합니다. 하나님을 항상 붙잡고 경외하고,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