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3-34)
지난 세월 서울교회가 겪은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오늘 이 시간까지 사랑부를 사랑하시어 지켜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환경과 여건이 열악한 속에서도 굳센 믿음과 성실하고 순수한 열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사랑부 학생들, 이제는 공성광 집사님 외 두 명의 집사님을 배출한 사랑부를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부 행사인 올해의 겨울수련회가 “하나님 백성이 누리는 복”(마태복음 5:1-12) 이라는 주제로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를 위하여 열심히 기도하시는 양정호 목사님과 여러 선생님들, 그리고 사랑부 학생들이 함께 준비하는 모든 과정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하여 2024년도에는 더욱더 영적으로 성숙하고 각자의 달란트 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부흥하는 사랑부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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