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화평으로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이 나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대림절, 사랑부(부장 : 장창수 안수집사에서는 성탄 주일인 22일에에 아기 예수님께 올릴 창작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이라는 제목의 이번 창작극은 사랑부 학생 오성일 군이 직접 집필한 것으로 모태신앙인인 주인공 재원이 교회만 가면 졸기만 하다가 찬양을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 내용입니다.
원작자 오성일 학생은 부회장으로 사랑부를 섬기며 사랑부 친구들이 노력하는 만큼 교회 생활을 잘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 이번 작품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사랑부 친구들을 많이 사랑하시고, 사랑부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이 연극을 통해서 여러 성도님들과 동행하며 믿음을 성장시키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공연을 위해 청년부에서 연기 지도로 지원 나오신 박재현 자매는 “하나님의 기적은 지금, 여기, 이곳에서 일어납니다. 이번 연극을 사랑부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며 사람과 공동체를 통해 제 자신이 깨어지고 변화됨을 느낍니다. 사랑부 친구들과 더불어 다시 한번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하며 사랑부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이 하나님 은혜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이 연극에 출연하는 배우 김남희, 남단비, 소성일, 김은선, 김동선, 공성광, 송재원 학생 그리고 찬양 게스트 이준석 학생의 열연과 열창은 성탄의 계절에 예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람이 사랑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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