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시민 양성
교회학교
KIMCHI신학세미나
목회자 세미나
사명자대회
성경대학
성경암송대회
순결서약식
열린 프로그램
호산나학교
홍해작전
만민에게 전도
선교사 소개
선교파송 기준
비전2020
해외선교
한가정한선교사후원운동
농어촌100교회운동
선교지에서 온 편지
100만인 전도운동
단기선교
북한선교
빈약한 자 구제
아가페타운
사랑의 바자
섬김과 나눔
섬기는 교회
장학금 수여
Home > 서울교회의 세 기둥 > 천국시민양성
2008-06-15
해달라고 조르기만 했는데
천국시민 양성

2008년 1월 20일. 대치동으로 이사온 지 얼마 안 돼 모든 것이 낯설고 불안했지만 스스로 서울교회를 찾아갔던그 날은 참으로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예배 후 새가족부 모임에서 비슷한 상황에 처한분들의 진솔한 삶과 신앙고백을 함께 나누면서 큰 위안과 힘을 얻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주님의 말씀을제대로 배우고, 주님의 뜻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피어올랐습니다.
목사님 말씀과 친교활동을 통해 보고 들은 대로 "하루 5번 기도하기(아이 깨울 때, 아침, 점심, 저녁, 아이 잠들 때)"와 "교회활동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다락방, 주부대학, 루디아 모임)"를 실천했습니다. 그랬더니 새가족부 교육을 마치는 8주 동안에 제게 변화가생겼습니다.
첫째로 기도 내용이 "하나님 ~ 해주세요" 에서 "하나님 ~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뭔가를 해달라고 조르기만 했는데 어느새주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둘째는 교회활동을 통해 성령 충만해짐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주일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2~3일 교회에 나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찬송하고,작은 일이라도 교회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일에 참여하니 신앙생활이 더욱 신나고 즐거워졌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를 서울교회로 이끄셔서 주님을 영접하고 좋은 성도들을 만나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삶 속에서 이렇게은혜 넘치는 시간과 소중한 기회를 주신 것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 뜻대로 살아가겠습니다. 할렐루야!

홍주현 성도 (새가족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