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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1
35학기 목회자 세미나를 마치며...
천국시민양성

요즘 한국교회는 말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교회든지 교회라는 이름을 붙인 단체까지‘말씀대로 말씀대로’라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홍수 속에 정작 먹을 물이 없는 것과 같이 말씀의 홍수 속에 살면서 정작 말씀은 실종되어가는 것이 한국교회의 실정입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잠 29:18)란 말씀과 같이 교회마다 자기들 좋을 대로 방자히 행하고, 말씀을 따르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며 말씀을 붙잡고 그대로 행하기를 갈망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들은 예레미야가 말했듯이‘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을 버리고 스스로 웅덩이를 파서’자기들의 생각을 설파하려고 하는데 이러한 일은 터진 웅덩이에 물을 가두지 못하는 것과 같이(렘 2:13) 이러한 말씀의 홍수 속에 정작 하나님의 음성은 실종되어가는 이때에 서울교회 이종윤 목사님께서 목회자신학세미나를 개설하셔서 성경을 간결하고 명쾌하고 확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해해주시기를 35회에 달하니 35회 수료자를 대표해서 감사에 감사를 올리는 바입니다.
목사님은 교회가 부흥하고 재정이 넘쳐서 전국 많은 목회자들을 불러 세미나를 여신 것이 아닙니다.
서울교회가 처음 개척한 장소는 협소하고 일꾼들은 적은 데서도 목사님은 사랑으로 가르치시기를 계속하셨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님의‘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을 몸소 실천하셔서 우리들의 목회의 귀감이 되셨습니다.
이러한 희생과 봉사의 정신을 하나님께서 인정하셔서 서울교회를 지금과 같이 큰 교회로 이루어 주셨으니 목회를 하는 우리들에게는 이종윤 목사님이 큰 스승이십니다.
이 또한 감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학기에는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이하여 칼빈 목사님의 학문을 강의하신 여러 교수님들과 목사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서울교회 장로님들과 여러 성도님들의 끝없는 희생과 봉사를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이종윤 목사님의 해박한 성경 지식과 사랑의 목회를 배운 우리들은 그 뜻을 이어 받아서 일선 목회에서 목사님과 같이 하나님의 인정받는 목회하기를 기대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수료자 대표 한언수 목사(송현중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