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서연이, 다연이에게 벌써 너희들과 함께하는 9번째 어린이날이야.
너희들을 만나게 해주신 우리 좋으신 하나님께 오늘도 감사드린다.
이제는 너희들이 엄마, 아빠가 모든 것을 해줘야 하는 갓난 아기가 아닌 한 명의 독립된 아이로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비전을 가지고, 매일을 기쁘게 승리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할게.
요새 코로나 때문에 매일 집에만 있는데 그래두 항상 밝고 즐겁게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을 담아 엄마와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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