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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3
새가족부를 수료하며 "환영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다시 시작
 저는 모태 신앙인입니다. 교회에 다닌 시간이 내 나이만큼이나 됩니다. 교회에서 예배하는 것이 생활의 일부분이고 익숙하지만 말 그대로 일요일 하루만 교회에서 한 시간 예배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전부인 소위 선데이 크리스천의 생활을 하는 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도 매일 새벽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주일예배는 물론 수요예배를 포함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기도로 주님의 응답이나 가르침을 갈구한 적도 있었습니다.
 5주의 양육 과정을 시작하며 60년 가까이 교회에 다닌 나에게 이런 입문과정이 필요한지 하는 짧은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이 과정을 새로이 출석하는 교회에 잘 적응해 열심히 신앙생활 해야지 하는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였는데 금방 5주가 지나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도들과 교회 안에서 교제하며 하나님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는 참된 신앙인의 삶을 살리라 다짐해 봅니다.


신앙에 대한 새로운 시간들
 새가족 교육 5주 수업, 이 경험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새가족 교육을 통하여 신앙과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더 깊은 신앙생활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첫째로, 신앙에 대한 새로운 시간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가족 교육은 내면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깊이 있는 성경공부와 찬양을 통하여서는 제 신앙생활을 더욱 더 열정적이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지혜와 영적생활 성경말씀을 따르는 신행일치로 더욱 의미 있는 삶의 질이 개선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이신 주님
 새가족 교육 5주 수업, 이 경험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1. 영생을 얻기 이전의 나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회 가는 것에 두려움도,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대학교 동아리도 C.C.C를 통해 늘 교회는 친숙한 곳이었습니다. 선데이 크리스천이 바로 저였고 엄마를 따라 교회 가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집안의 크고 작은 일이 일어나면서 제 믿음생활에는 크게 변화가 생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깊게 제 인생에 찾아와 주신 날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2. 나는 이렇게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런 저런 개인사로 크게 힘들어 할 때 매일 새벽기도 가서 울며 주님을 찾았지만 제 마음에 크게 평안이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태복음 16:15-17, 이 말씀으로 마음의 평안과 쉼을 찾았고 엄마의 신앙이 아닌 하나님과 저 1:1 관계에서 말씀으로 또 한 번 만나주셨습니다.
 3. 영생을 얻은 이후의 변화된 나
 삶이 퍽퍽하고 지칠 때 저에게 말씀으로 제 마음에 노크해 주시고 만나주셨던 그날 신명기 8장은 저를 늘 생각하게 만들어 주시고 진짜 그리스도인의 목적, 하나님만을 기억하고 높이는 삶을 살게끔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나약한 저는 매순간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려는 원죄의 습성으로 인해 안 하려고 노력하며, 나의 약점을 내어놓고 주님의 도우심을 기다립니다. 수많은 설교 4영리도 다 감사하고 이번 새가족 교육을 받으며 또 한번 주님을 기억하고 우선순위를 잊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의 뿌리가 튼튼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신앙 점검의 시간

 저는 불교 집안에서 자연스럽게 무속신앙과 불교를 신앙으로 가지고 있었다가 우연히 하나님을 믿게 되고 처음 교회를 다닌 곳에서 새신자 교육을 받을 때는 모든 것이 새롭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하며 '다른 세계가 존재하는구나'하고 느꼈습니다.
 몇 번의 이사로 인해 교회를 옮길 때 새신자 교육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이번 서울교회 등록 후에 받은 새가족 교육은 간결하여 보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차분하고, 그 전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중요한 신앙의 점검시간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처음 믿는 신앙인이 아니지만 새가족 교육에 집중하시고 진중하게 수료과정을 이끌어 주신 박미라 전도사님과 봉사하시는 새가족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굳건한 믿음 가지고

 새가족부에서 공부를 하며 다시금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아가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기도로 하나님과 소통하고 교제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첫 주 묵상한 말씀처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더 굳건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는 자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서울교회에서의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응답받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쓰임받기를 원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외 수료자


2월 새가족부 수료자는 총 6명입니다. 각 선교회·전도회·교구는 합력하여 새가족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섬김과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