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대학, 요양보호사 1급 국가자격증 5명 취득


호산나대학 노인케어학과 박원형, 김희창, 김태민, 김병준, 전명수 학생이 2017년도 요양보호사 1급 국가자격시험에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2010년 1월 노인복지법 개정 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주관하는 국가 자격시험제로 변경되면서 발달장애인이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지만​ 2014년 이후 본 대학에서 14명의 요양보호사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박원형(노인케어학과 3학년)군은 “시험이 어려워 2번 실패했는데 이번 3번째 시험을 위해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열심히 시험을 준비했고 교수님과 부모님 응원 덕분에 이번에는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 요양병원에 꼭 취업해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말했습니다. ​
발달장애인 노인케어 특성화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호산나대학은 최근 11개 노인병원에 17명의 졸업생들이 장기간 근무하고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은 물론 산학연계를 통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발달장애인의 전문 인력 양성하는 발달장애인 취업사관학교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애견케어학과 학부모 기부금 13,300,000원 넘어서


지난 3월 개설된 호산나대학 애견케어학과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으로 이어진 기부금이 13,000,000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최근 학부모님들께서 수업을 참관하시고 애견케어학과 시설 투자와 장비보강 등 교육환경의 지속적 개선을 위해 호산나대학 박민재학생 부모님이 100만원, 김세은학생 부모님이 100만원, 부모지회에서 160만원을 애견케어학과에 지정기부를 하셨습니다.
학부모님들의 기부금을 통해 애견 샤워시설, 드라이, 건조 등을 할 수 있는 실습실이 만들어졌고 학생들이 애견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애견케어학과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시설, 장비를 보강하여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애견관련 전문 인력이 양성을 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제 13대 총학생회 이·취임식


9월 4일(월) 호산나대학 제 13대 총학생회 이·취임식이 본교 중강당에서 진행되었다.
13대 총학생회장으로 당선된 김남주(서비스학과) 학생은 “제 13대 총학생회는 학생들 간의 화합을 추구하며 항상 여러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실천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며 취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