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당진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지난 12월 6일(목) 당진문예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있었다.
'커플과 가족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연주되었던 이 날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합창과 더불어 유명 뮤지컬배우 남경주와 소프라노 정승원의 무대와 합창으로 듣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발레로 보는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큰 호응을 받았다.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른 성탄 선물과 같았던 이 날 공연은 만석으로 지휘자 백경화 권사는 관객의 아낌없는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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