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대학은 취업한 졸업생 70여 명과 재학생들이 함께하는 선·후배 만남의 날 행사를 지난 5월 1일(월)에 가졌습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는 호산나대학 졸업 후 다양한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선배들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도록 계획되었고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호산나만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홈커밍데이 1부는 환영식, 예배, 선배 소개, 2부는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 컨설팅, 간식타임,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 중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 컨설팅은 대강당에 취업지별로 부스를 마련해 후배들이 관심 있는 회사 선배에게 찾아가 상담하는 ‘취업 박람회’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후배들은 △취업을 하기 위한 팁을 많이 얻었다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지금 보다 100배 노력해야겠다 △나도 빨리 취업해서 돈을 벌어야겠다 △선배들에게 취업의 답을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선배들은 △후배들에게 내가 다니는 직장을 소개해 줘서 기뻤다 △후배들 앞에 자신감 있게 대답한 것 같아 만족한다 △직장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호산나대학의 부설기관인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단순히 학생들을 취업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취업자 보수교육, 취업자 캠프, 선·후배 만남의 날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