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실, 호산나대학, 사단법인 온율은 오는 6월 20일(화)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민간주도 맞춤형 지원주택(HOPE HOUSE)개발의 필요성과 실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발달장애인은 타 유형의 장애인에 비해 원 가족으로부터 생활 전반을 비롯하여 보호 및 경제적 의존도가 가장 높은 집단입니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실천을 위하여 자립생활주택, 지원주택 및 공동생활가정 등 다양한 형태의 주거모델을 제공하고 있으나, 주거 기간의 제한 및 획일화된 주거유형과 주거지원 서비스가 일반적입니다.
　이번 세미나가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삶의 방식에 맞는 새로운 개념의 자립생활 실천을 위한 민간주도의 맞춤형 지원주거 모델을 개발하여 발달장애인도 주택 시장의 소비자로서 자신의 여건에 적합한 주거 대안을 선택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