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청년부 회장을 맡은지 오래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새 2024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해 회장직을 수행하며, 저의 가장 큰 소망은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나님을 믿는 공동체가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말씀으로 하나 되는 청년부'라는 표어를 가지고 1년 동안 회장직을 수행했습니다. 저 자신부터 시작해,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왜 주님 안에서 살아야 하는지, 그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