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주일이다. 또한 4월 11일(월)-4월 16일(토)까지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으로 지키며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가 새벽 5시에 본당 2층에서 진행되며 설교는 손달익 담임목사가 담당한다. 설교 제목과 본문은 다음과 같다.

　· 월요일 : 기도를 잃어버린 사람들 (마 21:12-22)
　· 화요일 : 책망 듣는 지도자들 (마 23:1-12)
　· 수요일 : 온 세상에 전파되리라 (마 24:1-14)
　· 목요일 : 축복. 감사. 찬미 (마 26:17-30)
　· 금요일 : 바깥 뜰에 앉은 사람 (마 26:69-75)
　· 토요일 : 다시 찾은 신앙 (마 27:57-61)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성(聖) 금요일'(4월 15일)은 해 있을 동안 금식함으로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길 바라며 오후 8시, '주님의 가상칠언을 따라 회개와 묵상으로 드리는 성(聖) 금요일 기도회'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로 지킨다. 새벽 5시 '부활절 새벽예배'가 있으며 시온찬양대가 찬양을, 양정호 협동목사가 설교를 담당한다. 주일 Ⅰ·Ⅱ·Ⅲ부 예배 시 성찬식을 거행하며 부활절 감사헌금과 성(聖) 금요일 금식헌금을 드린다. 부활주일 찬양예배 시 할렐루야 찬양대의 특별찬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