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마 28장 6절)
하나님은 죄인 되어 도무지 희망이 없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로 지키며 주일 Ⅰ·Ⅱ·Ⅲ부 예배시간에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기 위해 온 성도들이 함께 모여 성찬식을 거행하며 부활절 감사헌금과 성(聖) 금요일 금식헌금을 드린다.
오늘 찬양예배 시간에는 부활절 절기찬양으로 할렐루야찬양대(대장 : 차영도 집사) 지휘 최낙기 집사, 오르간 차주연 권사, 피아노 김양언 집사, 팀파니 윤주일 집사, 낭독 윤진희 집사, 솔리스트 알토 신모란 집사, 바리톤 감우균 집사가 수고한다. 이번 특별찬양은 클라우드하인즈 작곡의 '골고다 언덕 감사하리라'로 '그 고난의 십자가 외 12곡을 찬양한다.
모든 성도들이 성찬식에 참여하고 부활의 주님을 마음껏 찬양드리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에 힘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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