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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6
예배지킴이
천국시민양성 - 교회학교 회복

요즘 교육1국은 영아부부터 초등부까지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새로이 학년도 바뀌고 선생님들도 바뀌면서 학생 신상명세를 확인하는 도중 너무나 예쁜 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빠의 교회 직분란에 작고 흐트러진 글씨로 쓴 아이의 대답은, “서울교회 예배지킴이!!!”.
직분란에 당연히 적혀있어야 하는 집사, 권사의 용어가 아닌, 신조어 “예배지킴이”의 직분을 보면서, 제게는 엷은 미소와 함께 주일마다 예배마다 그리고 지금 이순간도 하나님께 드리는 성도들의 예배를 위해 힘쓰시고 애쓰시는 1층의 ‘예배지킴이’ 들의 모습이 지나갔습니다.
그러고 보니, 서울교회가 시작되고 삼척에서의 전가족 수련회를 준비하던 25~6년전의 기억이 되돌려집니다. 지금 교회 정문을 지키고 봉사하는 청/장년들도 그때는 유,중,고등부의 학생이었고 함께 수련회 찬양을 준비하며 율동을 만들고 하던 기억이 또렷이 납니다. 웃고 떠들며, 서로의 연애사를 까발리고, 철 모르고 크는 것만 같더니… 이제는 어엿한 청장년의 건장한 모습으로 또 다음 세대의 예배를 지켜주고 성도들에게 신뢰를 전하는 듬직한 예배지킴이들, 서울교회의 기둥들이 되었네요.
예배지킴이들을 보면서 또 다른 서울교회의 비전을 봅니다. 교육부서를 대하면서 서울교회의 미래, 성장을 꿈꾸게 합니다.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 품에, 친구들의 손에 이끌리어 교회를 오가고 있지만, 나의 아빠, 엄마가 교회를 지키는 ‘예배지킴이’임이 자랑스럽고, 또 20여년이 지나 청장년이 되어 교회의 예배와 교회를 책임지는 청년들이 되어 “예배지킴이”가 되어 있을테니까요.
지난 주(19일)에도 교육 1국 학생 100여명이 모였습니다. 교육부서 전체로는 3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하고 100여명의 선생님들께서 수고를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숫적인 모임과 부흥보다는 이보다 앞서 서울교회를 사랑하셔서 지키시고, 심어주시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뿐입니다. 그리고 1~2월의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새벽부터 저녁 찬양예배까지 예배를 지켜주시는 “예배지킴이”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 보호가운데 저희 교육부서의 학생들은 건강하고 예쁘고 씩씩하게 성장하겠습니다. 또 다른 예배지킴이가 되어 하나님의 거룩한 예배를 사수하는 “서울교회의 예배지킴이”가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룻기 1장 1절b)

김혜언 집사(초등부 부장)
나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만난 시간
휴가보다 수련회!
은혜, 눈물 그리고 다짐의 시간
말씀으로 살아요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면서 예배의 기쁨을 느끼도록!
교회가 좋아요
예수님과 사순절
바르게 믿어요, 복음과 구원받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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